울산 쫀드기 만드는 방법을 공개해드리도록할게요. 오늘은 치팅데이니깐요. 사실 저한테는 매일매일이 치팅데이인 듯 싶습니다.
혹시 “쫀드기”라고 들어보셨나요? 대한민국에서 남부지방에서 유명한 간식거리 중 하나인데요. 쫀드기는 보기와는 다르게 씹을 때 쫀득쫀득(chewy) 느낌이 드는 간식이예요.
한국에서의 라면스프를 이용해 만든 초등학생들이 즐겨 먹는 음식이죠. 사실 이 간식은 성인이되서 거의 먹지 않는 간식 중 하나입니다. 물론 이 음식은 한국 포장마차에 방문하거나 혹은 한국의 초등학교 근처에 방문하게 되면 먹을 수 있는 음식이지만, 외국에 계신 한국인분들이나 혹은 외국인분들이 해먹기는 사실 쉽지 않죠.
울산 쫀드기 만드는 방법
울산 쫀드기를 만들기 위한 준비물물 먼저 소개해드릴게요.
준비물 : 라면스프 1개, 설탕 숟가락 반 스푼, 약간의 버터, 쫀드기, 식용유입니다.
식용유는 ‘카놀라유’를 사용하셔도 괜찮으시고 ‘올리브유’를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물론 튀김용 식용유를 사용하셔도 괜찮고요.
시간이 없으신분들을 위한 쫀드기 만드는 방법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 쫀드기를 세로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 식용유와 버터에 달군 후라이팬 위에 세로로 자른 쫀드기를 첨가합니다.
- 비닐봉지를 준비하신 후 라면스프와 설탕 반스푼을 넣어줍니다.
- 라면스프와 설탕을 넣어주셨다면 기름에 튀겨진 쫀드기를 비닐봉지에 넣고 섞어줍니다.
- 골고루 익을때까지 섞어줍니다.
울산 쫀드기 만드는 과정 사진으로 상세히 보기

후라이팬에 넉넉히 기름을 두른 후 버터를 넣어줍니다.
넣으실 쫀드기의 양이 많을수록 기름을 넉넉히 두르시길 바랍니다.
쫀드기를 달궈진 팬에 구워주실텐데요.
쫀드기가 주황빛이 나기 시작하면 익은 것이니 이때 꺼내셔야합니다.
저는 빨리 꺼내지 않아서 조금 탄채로 먹게되었어요.

라면스프를 봉지안에 넣습니다.
그리고 준비해주셔야 할 것은 라면스프인데요. 보통 쫀드기에는 “신라면”의 라면스프를 많이 넣지만 저의 경우에는 “안성탕면”안에 있는 라면스프를 꺼내서 준비해주었답니다.
신라면의 라면스프를 넣으시면 맵고 짭잘한 맛을 더 느낄 수 있고, 안성탕면의 라면스프를 넣으면 매운 맛보다는 짠맛을 조금 더 느낄 수 있는 듯 싶어요.
여러분들의 취향에 따라 넣으시면 되겠지만 한국인이 아니라면, 저는 안성탕면의 라면스프를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설탕 반 스푼을 봉지안에 라면스프와 함께 넣습니다.
마찬가지로 쫀드기를 만드실 때 설탕을 얼마나 넣느냐에 따라 단맛이 달라지는데요.
저는 간식을 먹을 때 단 맛을 느끼는 것을 좋아해서 반 스푼보다는 많이 넣었던 것 같네요.
하지만 적정량은 역시 반 스푼입니다.

이제 봉지에 튀긴 쫀드기를 함께 넣어준 후 섞습니다. 양념이 골고루 섞이도록 넣어주세요.
만일 비닐봉지의 위생상태가 걱정되시는 분들은 일반 유리그릇에 섞으셔도 무방합니다. 여러분들이 편하신 방법대로 만드시길 바래요.
이렇게 하면 쫀드기가 완성됩니다. 사실 막상 만들어보면 너무나도 간단한 울산 쫀드기, 여러분들도 함께 만들어 보시겠어요?
쫀드기를 만드실 때는 타지 않게 꼭 유의하시고 만드시길 바랍니다.
